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선거와 투표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힘 신성범 “선거 때 한 약속 지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실용적이고 유연한 정책노선 추구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국민의힘 신성범(60) 후보가 당선됐다.

신 당선인은 “저의 개인적인 영광이 아니라 지역의 변화를 바라는 경남 서부 4군 군민 모두의 승리이다”며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로 세우라는 민심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22대 국회 4년 임기 동안 선거 때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당선인은 “이제 3선 중진의원으로서 여당을 쇄신해서 면모를 일신하는데 앞장서겠다”며 “국민의힘이 민심을 따르고, 실용적이고 유연한 정책 노선을 추구하도록 분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신 당선인은 18, 19대 의원으로 8년 만에 재도전에 성공해 3선 고지를 밟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