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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진행된 22대 총선 사전투표에 60대가 가장 많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보면, 전체 유권자 4,428만여 명 가운데 사전투표에 참여한 사람은 1,384만 9천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60대는 314만여 명으로 사전투표 참여자의 22.6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50대가 22.51%, 40대는 15.65%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전투표자 수가 가장 적은 연령대는 30대로 11.26%였고, 18~29세는 12.92%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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