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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정권 심판이 국민 뜻...윤 대통령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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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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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비례대표 의석을 10석 이상 확보할 것이라는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이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간 수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사과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2대 국회에서 조국혁신당은 더 빠르고 강하게, 더 선명하게 행동하겠다며 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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