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행안장관 "투·개표 시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 태세 갖춰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사전투표 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서울시 종로구 청운효자동 장애인복지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2024.4.5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선거 투·개표지원상황실을 방문했다고 행안부가 이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투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투표 시작일인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는 상황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해 투·개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경찰청, 소방청, KT, 한국전력 등과 협조해 사건·사고 등 비상상황에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장관은 "투·개표 시 발생할 수 있는 정전·화재·통신장애 등 각종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을 완벽히 해달라"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