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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60대 이상 유권자가 더 많다…'20대·60대 남성'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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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 특징 중 하나로 60대 이상 고령층 유권자 수가 40세 미만 유권자 숫자보다 더 많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특히 20대와 60대 남성의 표심이 선거의 판세를 좌우할 막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그 이유를 김기태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이번 총선 전체 유권자 수는 4천428만여 명.

이 중 18세에서 39세까지 청년층 비율은 30.6%로 지난 총선보다 줄었지만, 60대 이상 유권자는 약 200만 명 는 31.9%로 처음으로 젊은 층을 추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