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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성인 걸음 3배 속도 밀려온다…공포의 '갯벌 고립' 생존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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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11일) 갯벌에서, 조개를 캐던 50대가 차오른 바닷물에 고립됐다가,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썰물 때 갯벌에 나갔다가 바닷물이 들어오는 때를 놓쳐서 그런 건데, 지난해에도 이런 사고로 10명 넘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떤 걸 조심해야 하고, 또 대피 요령은 뭘지 김진우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그제 밤 인천 무의도 앞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