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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30년 만에 부활한 수검표…"개표 2~3시간 더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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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총선 개표 과정에서는 사람이 하나하나 표를 세고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가 추가됐습니다. 표를 자동으로 분류해 주는 기계가 들어오면서 이런 절차가 그동안 사라졌었는데, 약 30년 만에 다시 도입된 겁니다. 이 때문에 지난 총선보다 개표 시간이 더 걸릴 걸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혜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총선 본투표는 내일(10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 1만 4천200여 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