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10일) 오전 6시부터 총선 본투표가 시작됩니다.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든 가까운 투표소에서 가능했지만, 내일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최규진 기자가 내일 투표, 유의할 점 정리했습니다.
[기자]
내일 총선 본투표는 전국 약 1만 4천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사전투표 때와는 달리 본투표 당일에는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들어간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투표용지는 총 두 장입니다.
하나엔 지역구 후보를, 다른 하나엔 비례대표 정당을 선택하는 겁니다.
후보자 사이의 구분 칸이 0.2㎝ 간격으로 줄었는데 기표용구로 사각형 칸 안에 정확히 기표해야 합니다.
정식 기표용구라면 일부만 찍혀도 유효표로 인정됩니다.
[이순주/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홍보담당관 : 한 후보자란에 여러 번 기표하거나, 다소 기표란에 벗어났더라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누구한테 기표했는지 명확한 것이라면 개표할 때 유효표로 처리됩니다.]
사전투표 때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투표 인증샷도 가능합니다.
다만 기표소 안이나 투표 용지를 촬영하는 것은 금지돼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조승우 김현주]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내일(10일) 오전 6시부터 총선 본투표가 시작됩니다.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든 가까운 투표소에서 가능했지만, 내일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최규진 기자가 내일 투표, 유의할 점 정리했습니다.
[기자]
내일 총선 본투표는 전국 약 1만 4천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사전투표 때와는 달리 본투표 당일에는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야 할 투표소는 선거 공보물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들어간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투표용지는 총 두 장입니다.
하나엔 지역구 후보를, 다른 하나엔 비례대표 정당을 선택하는 겁니다.
특히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이 총 38개로, 투표용지 길이는 역대 최장 51.7cm나 됩니다.
후보자 사이의 구분 칸이 0.2㎝ 간격으로 줄었는데 기표용구로 사각형 칸 안에 정확히 기표해야 합니다.
정식 기표용구라면 일부만 찍혀도 유효표로 인정됩니다.
[이순주/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홍보담당관 : 한 후보자란에 여러 번 기표하거나, 다소 기표란에 벗어났더라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누구한테 기표했는지 명확한 것이라면 개표할 때 유효표로 처리됩니다.]
투표 용지를 수령한 시점에선 잘못 투표하더라도 투표 용지 교환은 불가능하고 훼손해서도 안됩니다.
사전투표 때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투표 인증샷도 가능합니다.
다만 기표소 안이나 투표 용지를 촬영하는 것은 금지돼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조승우 김현주]
최규진 기자 , 최무룡, 김진광, 박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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