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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폭 200km 경로 따라 '들썩'…"개기 일식 경제효과 8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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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시간 오늘(9일) 새벽, 북미 대륙에선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 일식이 7년 만에 관측됐습니다. 멕시코에서 미국을 거쳐 캐나다에 이르는 개기 일식 경로마다 인파가 몰리면서 8조 원대 경제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구와 태양 사이로 달이 지나가면서 태양이 검게 가려졌습니다.

북미 대륙에서 관측된 7년 만의 개기 일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