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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합동 회견 예고하고도 혼선…"의대 대부분 이달 중 수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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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의 만남 이후 대화 의지를 강조했지만,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한 입장 변화는 없고, 의료계 내부도 혼란스러운 분위기입니다. 다음 주부터 전국 의대의 80%가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지만, 의대생들의 참여는 미지수입니다.

유승현 의학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의료계 입장을 열린 자세로 경청하겠다, 증원 규모에 유연성을 발휘하겠다며 대화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