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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200석이면 셀프 사면…표로 막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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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이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격전지를 찾아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를 겨냥해 범야권이 200석이 되면 스스로 사면할 것이라며, 투표로 막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총선을 이틀 앞둔 어제(8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유세에 집중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연합해 200석을 달성하면 나라를 무너뜨릴 거라며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