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유해물질 최대 56배" 신고 급증…'중국 직구' 주의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국 업체를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살 수 있는 어린이 용품들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비롯해, 유해 물질이 많이 검출됐습니다. 이뿐 아니라, 아기들이 입에 넣고 쓰는 제품에서도 문제점이 확인됐습니다.

유승현 의학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해 직접 구매한 어린이용 가방입니다.

별도 안전성 검사 없이 국내로 반입되고 있는데, 최근 소비자 피해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