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사무총장 등은 오늘(8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윤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는 대부분 선거 주요 접전 지역에서 진행돼 토론회를 빙자한 선거 개입을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선관위가 대파를 정치적 표현물로 규정하고 투표소 반입을 금지한 것은 중립성을 상실한 것이라면서 관권·부정 선거의 게이트키퍼는 바로 선관위가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 측은 대파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투표소 안에서 어떤 물건을 통해 정치적 성향을 표현하는 것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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