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자정까지 무박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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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경기 성남 분당을 후보가 8일 '무박 72시간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도 격전지 중 한 곳인 분당을 지역은 3선에 도전하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각축을 벌이는 상황이다.
김은혜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힘도 말해야 할 때 말하지 못하고, 분당 주민께 기댈 어깨를 내어드리지 못했다"며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선거운동 종료시각까지 무박 2일 동안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성한다. 저부터 달라지겠다"며 "분당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 김은혜에게 부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분당을 유권자를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김은혜 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은혜 후보는 이미 전날(7일)부터 야간 도보 인사와 캠프 전략회의 등으로 '무박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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