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포근…수도권 등 초미세먼지 '나쁨'

오늘(8일)도 완연한 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데요.

앞으로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이 23도, 남원이 25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니까요.

옷차림에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기 질은 썩 좋지만은 않겠습니다.

오늘 인천과 경기 남부, 충북과 전북에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입니다.

서울을 비롯해 그 밖의 내륙도 현재는 무난한 수준이지만 밤에는 일시적으로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는 따로 없지만 구름이 많겠습니다.

한편 수도권과 청주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졌고요.

앞으로 특보는 더 확대 강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적으로 20도를 훌쩍 웃돌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8일)도 완연한 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데요.

앞으로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이 23도, 남원이 25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니까요.

옷차림에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기 질은 썩 좋지만은 않겠습니다.

오늘 인천과 경기 남부, 충북과 전북에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