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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월드 크루즈 잇단 입항…인천 관광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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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들어 인천항에 대형 크루즈 선박이 잇따라 들어오면서, 잠잠하던 인천 관광 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인천과 중국 주요 도시를 오가는 한-중 국제여객선 운항도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

보도에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승객과 승무원 3천3백여 명을 태우고 인천을 찾은 9만 톤급 크루즈 선박입니다.

지난달 말 홍콩을 출발해 타이완과 일본, 부산 등을 거쳐 9일 만에 인천 송도 크루즈 터미널에 입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