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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글로벌D리포트] 마라탕 도시 '북적'…청명절 연휴 경기 회복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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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성 텐수이시 식당가, 골목마다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관광객 : 2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그럴 가치가 있어요.]

지역 특산 고추와 무형문화재에 등록된 방식으로 만든 식초 등을 넣은 특색 마라탕이 입소문을 타면서 인구 3백만의 소도시 텐수이시가 인기 관광지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중국 4대 전통 명절 청명절 사흘 연휴 동안 95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텐수이시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