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내대표는 오늘(8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주시고, 여러분이 만들어준 정권이 최소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의 의회 독재를 저지할 수 있는 대통령의 거부권이라도 남겨달라며, 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여러분이 때리시는 회초리는 달게 받겠지만, 그 회초리가 쇠몽둥이가 되어 소를 쓰러뜨려서는 안 된다며 소가 쓰러지면 밭은 누가 갈고 농사는 어떻게 짓겠느냐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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