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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선거와 투표

이재명 “심판은 여론조사 말고 투표로…초박빙 지역 함께 뛰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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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매일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 인근에서 박성준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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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8일 서울 지역의 격전지 11곳을 소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총선 초박빙! 지인을 찾아주십시오’라며 △중·성동을 박성준 △용산 강태웅 △양천갑 황희 △영등포을 김민석 △동작을 류삼영 △서초을 홍익표 △강남을 강청희 △송파갑 조재희 △송파을 송기호 △송파병 남인순 △광진을 고민정 등 서울 접전지 목록을 게시했다.

그는 “전국 곳곳 접전이다. 투표하면 이긴다”며 “이제는 백병전이다. 심판은 여론조사가 아니라 투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전체가 하나의 선거구”라며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등 모든 분께 투표를 독려해 주시라. 여러분이 주인이고 후보다. 남은 2일, 함께 뛰어주시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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