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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탕후루 열풍' 이렇게 막 내리나…업주들 "너무 안 팔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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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탕후루 전문점이 잇따라 문을 닫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하루에 10개도 안 팔린다', '과일값도 비싸 요즘 참 생각이 많아진다' 등 탕후루 업주들의 하소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탕후루 열풍에 많은 자영업자들이 뛰어들었죠.

2022년 말과 비교해 지난해 탕후루 전문점의 신규 가맹점 등록률은 1,339%에 달했는데요, 2위인 츄러스, 베이글 전문점이 48%, 3위인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27%였던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