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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해지며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이 많아졌지만 아직 정비되지 않은 산책로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직접 산책로 정비와 청소에 나선 것이다.
윤민호 후보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정치이다. 시민들의 작은 불편함이라도 직접 살피고 해결해 내겠다”면서 “완연한 봄이 왔다. 이번 총선에서 기호 8번 윤민호에게 투표해 광주정치의 봄을 만들어 주시라”고 호소했다.
한 주민은 “진보당이 매일 쓰레기 줍기를 하면서 동네가 깨끗해졌다”며 “그런데 오늘은 바쁜 선거운동 중에도 시민들 불편 해소를 위해 후보가 직접 산책로 정비와 청소에 나서니 주민들이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산책로 정비 후 종교시설을 방문해 인사를 드리고, 함께 예배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운암동과 신용동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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