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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국민의미래 "사표 가능성 없다…허위 사실 유포 고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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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사전투표 하는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국민의미래에 투표하면 사표가 된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형사고발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세원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오늘(7일) 논평을 내 "사전투표를 전후해 국민의미래에 투표하면 사표가 되니 다른 보수 성향 정당에 투표해야 한다는 허위 사실이 SNS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국민의미래는 국민의힘의 자매정당이지만, 공직선거법상 엄연히 별도의 정당"이라며 "국민의힘이 지역구에서 아무리 많은 의석을 얻더라도 그로 인해 국민의미래에 투표한 표가 사표가 될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국민의미래는 현재 적극적으로 증거를 수집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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