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유세 현장에서 정말 야권 의석이 2백 석이 돼 개헌저지선이 무너지면 자유민주주의 헌법 조항에서 자유를 뺄 거라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막말로 물의를 빚은 김준혁 후보와 대출 논란에 휩싸인 양문석 후보를 비호하고 있다며 그건 다음 국회에서도 그런 정치를 하겠다는 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금융감독원의 양문석 후보 대출 검사를 관권 선거라고 비판한 이해찬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을 향해선 저지른 범죄가 아니라 그걸 적발한 사람을 욕하고 있다며 이제 그런 정치는 끝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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