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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반도체 맑음, 자동차 흐림…경상수지 10개월째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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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상수지가 10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주력 상품인 반도체가 잘 팔려서인데, 반면에 승용차는 수출이 부진했습니다.

손승욱 기자입니다.

<기자>

반도체 수출 회복 등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10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경상수지는 68억 6천만 달러, 우리 돈 9조 2천747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