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선거와 투표

임태희 "선거를 통해 공정한 민주주의 배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 학생 유권자들을 응원했다.

임 교육감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프레시안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 권혜정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자 권혜정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친 임 교육감은 이후 자신의 SNS에 게시한 글을 통해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해 투표권을 행사하는 학생 유권자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임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은 학창시절 각종 선거를 통해 공정한 민주주의를 배운다"라며 "생애 첫 투표를 하는 약 89만 명의 청소년(만 18∼19세)에게는 배움을 실천할 첫 번째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생애 첫 유권자로서 우리 학생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레시안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청소년 유권자를 응원했다. ⓒ임태희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