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사전투표소에서 '국민의힘'을 찍으라며 소동을 피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예원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사전투표소에서 '국민의힘'을 찍으라며 소동을 피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조사 중이다. 아직 입건 전 단계다.
A 씨는 이날 오전 6시쯤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국민의힘을 찍어라"고 소리를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취한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가 일단 귀가 조치했다. 추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ow@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