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선거일 투표하려다 사전투표 독려 차원서 일정 앞당겨
한덕수 국무총리,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한 총리는 총리공관 인근에 있는 이 투표소에 부인 최아영 여사와 함께 방문해 투표하고, 참관인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당초 한 총리는 오는 10일 총선 당일에 세종시에서 투표 상황을 점검하고 본투표를 할 예정이었지만, 사전투표 참여를 더욱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날 사전투표를 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한 총리는 전날 투개표소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철저히 점검하는 등 투표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할 것을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shin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