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3명 중 1명은 기후유권자…
21대 국회는 어떤 국회였을까?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두 정당의 공약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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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오늘부터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모두 투표 준비 잘 하고 계시나요? 씨리얼 팀과 오뜨밀 팀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특징, 무엇이 있을지 정리해 봤는데요. 먼저 눈여겨볼 이번 선거 유권자의 변화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1. 60대 이상 유권자가 2030 유권자를 초월한 첫 선거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2대 총선 유권자의 31.4%가 60대 이상, 14%가 20대, 14.8%가 30대라고 합니다. 2030청년 유권자 보다 60대 이상 유권자가 많아진 건데요. 인구 고령화로 유권자 층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선거입니다.
2. 유권자 3명 중 1명은 '기후유권자'
시민단체 '기후정치바람'은 1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국민 3명 중 1명은 기후유권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후유권자는 기후 의제에 대해 알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기후 의제를 중심으로 투표를 고려하는 유권자를 뜻하는데요. 이들 중 62.5%는 기후위기 대응 공약이 마음에 드는 후보가 있다면 평소의 정치적 견해와 다르더라도 투표에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이런 유권자의 변화를 가진 2024 총선에선 어떤 공약, 어떤 새로운 정당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바쁜 독자님들을 위해 깔끔하게 영상으로 정리해 봤는데요. 투표하기 전 꼭 한번 봐야 할 내용을 알차게 담았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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