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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전투표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제공) |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5일)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서울시청 인근 소공동주민센터 4층에 마련된 '소공동사전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오 시장은 "투표는 주권자인 시민이 자신의 권리를 증명하는 가장 선명한 기회"라며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해달라고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SNS에는 '투표합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총선 투표는 나와 내 가족의 앞으로의 4년을 결정하는 행위"라며 "어떤 학교를 갈지, 어떤 직장을 다닐지 결정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투표를 거부한다는 것은 내가 원치 않는 정치인이 내 삶의 문제를 결정하도록 내버려 둔다는 의미"라고 강조했습니다.
[신혜진 기자 / shin.hyej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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