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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배달비 0원' 소비자 속았다?…"차이 없다" 관계자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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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달앱들이 잇따라 배달비 0원, 무료 배달을 선언하고 나섰는데요.

일각에서 조삼모사, 반쪽짜리 서비스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는 기삽니다.

쿠팡이츠는 지난달 여러 곳을 같이 배달하는 '묶음 배달'에 대해서 배달비 0원을 선언했습니다.

배달의 민족도 같은 경우 무료로 배달해 주겠다고 맞불을 놨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반쪽짜리 서비스에 가깝다'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