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한 환자를 구하기 위해 맨손으로 차량 창문을 뜯어낸 경찰의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시민이 파출소로 달려와 '마트 앞에 차가 세워져 있는데 사람이 못 일어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당시 근무 중이던 장기준 순경은 급히 현장으로 향했는데요.
현장에선 운전자가 발작을 일으키며 몸을 떨고 있었습니다.
장 순경은 위급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차량용 비상 망치로 조수석 창문을 깨고 맨손으로 창문 유리를 뜯어냈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시민이 파출소로 달려와 '마트 앞에 차가 세워져 있는데 사람이 못 일어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당시 근무 중이던 장기준 순경은 급히 현장으로 향했는데요.
현장에선 운전자가 발작을 일으키며 몸을 떨고 있었습니다.
장 순경은 위급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차량용 비상 망치로 조수석 창문을 깨고 맨손으로 창문 유리를 뜯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