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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윤 대통령, 전공의 대표와 면담…"증원 논의 땐 입장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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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4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 단체 대표와 처음으로 만나면서, 대화의 물꼬가 트일 수 있다는 기대가 컸습니다. 만남은 2시간 20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만, 대화가 끝난 뒤 나온 대통령실과 전공의 단체의 입장은 온도 차가 컸습니다.

먼저,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증원으로 촉발된 전공의 집단사직 45일 만에 전공의단체 대표와 마주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