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울 도봉구와 중랑구, 성동구, 송파구 등 서울 지역 유세에서는 이른바 '이조 심판론'을 거듭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수원정 김준혁 후보의 막말 논란과 안산갑 양문석 후보의 사기 대출 의혹을 비호한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향해서도, 지지율이 올라갔다고 기고만장하다며 조국식 사회주의를 하기 위해 헌법을 바꾸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조 대표가 제시한 '사회연대임금제'를 두고, 자기 자식은 입시 비리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기회를 빼앗아놓고 청년세대의 등골을 빼먹으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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