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밀린 대금 줘" 동료에 흉기 휘두른 40대 붙잡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밀린 공사대금을 받으려다 동종 업계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밤 11시 55분쯤 부산 서구에 있는 지인의 주거지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목 부분을 찔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공사대금 지급 문제를 두고 B 씨와 다투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오늘(4일)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홍승연 기자 redcarrot@sbs.co.kr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