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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번엔 "밤마다 파티한 고종"…이대 총동문회 "사퇴까지 모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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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화여대생 성상납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민주당 김준혁 후보, 이번엔 고종을 향한 또 다른 발언이 문제가 됐습니다. 이대 재학생과 총동문회는 오늘(4일) 사실상 낙선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윤정식 기자입니다.

[기자]

김준혁 후보는 2017년 한 유튜브에 출연해 고종을 깎아내리는 말을 했습니다.

[김준혁/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 (2017년 9월/유튜브 '국민TV') : 고종이 그렇게 여자를 밝혔어. 그래서 밤마다 파티를 했어. 밤마다. {섹X파티?} 예 뭐 하여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