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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뉴스딱] "내가 몇번 얘기했냐" 섬뜩한 초등생 문자…"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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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 폭력 문제로 아이들 학교 보내기 두렵다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초등학생 딸을 둔 학부모가 딸의 휴대전화에서 아이들이 보낸 문자를 보고 깜짝놀랐다고 합니다.

해당 학부모의 딸이 받은 문자 메시지를 보면, 동급생들이 보낸 것인데, 욕설의 수위가 상당했다는 겁니다.

오히려 많은 누리꾼들이 신고를 권유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지난 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공무원으로 추정되는 A 씨가 딸의 휴대전화 화면을 찍은 사진 3장을 게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