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5~6일 진행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민규·성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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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거 사전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4일 여야 지도부는 막판 지원 유세에 나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PK(부산·울산·경남)에서 이틀째 유세를 이어간다. 부산에서는 영도구·진구·수영구·기장군을 방문한다. 이 대표는 부산역 광장에서는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에서는 남구와 동구·울주군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동대구역에서 집중 유세를 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경기 지역 표심에 호소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사전투표 독려 기자회견을 한 뒤 서울 도봉구와 중랑구·동대문구·광진구·강동구·송파구를 차례로 찾는다. 한 위원장은 경기에서는 수원과 용인·오산·평택에서 표심에 호소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오는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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