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오늘(3일) 제주 연동에 있는 제주한라병원을 찾아 비상 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라병원 심장내과 전문의가 고된 근무에도 끝까지 환자 곁을 지키다가 건강 악화로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왔다면서 환자를 위한 노고와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2차 종합병원인 제주한라병원은 전공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전문의 중심으로 정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특히 암과 뇌혈관, 희귀질환 등 중증·위급환자의 치료가 가능해 제주지역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 거주지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 거점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