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모든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모레(5일) 투표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준 중앙선대위 상황실 부실장은 오늘(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위원장의 경우 선거 전략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곳으로 투표 장소를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부실장은 여전히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최근 판세나 여론조사 등을 종합하면 전반적인 분위기가 최악에서 벗어나 개선되고 있는 건 분명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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