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늘(2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공직선거법이 비례대표 정당의 선거운동을 지나치게 제약하고 있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후 22대 국회 때 공직선거법 개정할 생각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조 대표는 "개원되면 하겠다"고 말하며 "입은 자유롭게 하고 돈 푸는 건 안 되는 건데, 지금은 원천적으로 막는 형국"이라고 답했습니다. "마이크 못 쓰고 유세차 못 쓰는 이런 선거법은 전 세계에 없다"면서 "헌법재판소에 가서 헌법소원도 다투고 둘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후 22대 국회 때 공직선거법 개정할 생각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조 대표는 "개원되면 하겠다"고 말하며 "입은 자유롭게 하고 돈 푸는 건 안 되는 건데, 지금은 원천적으로 막는 형국"이라고 답했습니다. "마이크 못 쓰고 유세차 못 쓰는 이런 선거법은 전 세계에 없다"면서 "헌법재판소에 가서 헌법소원도 다투고 둘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