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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푸바오는 좋은데 중국은 싫어"…판다 외교의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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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판다 푸바오가 내일(3일) 중국으로 떠납니다. 푸바오 소식은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한 때 '어느 대사보다 유능한 외교관'으로 불려 온 중국 판다 외교의 효과가 이제는 많이 퇴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방송사가 최근 방영한 '푸바오 탄생기' 다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