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선거와 투표

투표용지만 51.7㎝... 만우절보다 거짓말 같은 22대 총선 현황 [영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휙] 만우절 총선 퀴즈쇼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제22대 총선에 역대 최장 길이인 51.7㎝의 비례 투표용지가 등장한다. 38개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하면서 35개 정당이 후보를 냈던 지난 총선보다 투표용지가 더 길어진 것.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빈틈을 이용해 비례대표 의석을 더 확보하려는 거대양당이 위성정당 창당에 나선 탓이다. 투표용지 길이가 길어지면서 자동개표기를 사용할 수 없게 돼 개표 소요 시간도 최소 2시간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연관기사
• "정치 개같이" "쓰레기 같은 말"...與 열세에 독해지는 한동훈의 '입'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3118350001689)
• 민주당·조국 "돼지 눈에 돼지만 보이냐"... "개같이 정치" 한동훈에 응수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816110000857)
• [사설] 당선권 10명 중 4명이 재판·수사중… 상식 어긋난 조국혁신당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1914500003450)
• 22대 총선 비례 투표용지 역대 최장… 전과 11범도 후보 등록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221450001539)
• "총선 출마자 32%가 전과자"... 전과 11범도 출사표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813400000626)
한국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