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마트에 가면 바나나, 오렌지, 망고 같은 수입 과일이 눈에 많이 띕니다. 사과, 배 값이 폭등하면서 대체 과일로 이런 외국산 과일 수입이 크게 늘었습니다.
손승욱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들어 국산 과일값 강세에 사과와 배 수출은 급감하고 바나나와 파인애플, 오렌지 수입은 대폭 늘었습니다.
1일 관세청 무역통계와 통계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월 바나나 수입량은 6만 2천502t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2.6% 늘었고, 파인애플은 31.5% 증가했습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바나나, 오렌지, 망고 같은 수입 과일이 눈에 많이 띕니다. 사과, 배 값이 폭등하면서 대체 과일로 이런 외국산 과일 수입이 크게 늘었습니다.
손승욱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들어 국산 과일값 강세에 사과와 배 수출은 급감하고 바나나와 파인애플, 오렌지 수입은 대폭 늘었습니다.
1일 관세청 무역통계와 통계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월 바나나 수입량은 6만 2천502t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2.6% 늘었고, 파인애플은 31.5%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