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00인 白색 공감정치’ 여성포럼, 지지 선언
1일 오후 진행된 ‘조인철 후보 공감봉사회’ 발대식에서 광주 서구갑 지역 행동하는 ‘여성 100인 白색 공감정치’ 여성포럼 소속 200인의 여성 회원이 조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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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00인 白색 공감정치’ 회원은 서구갑 지역 내 변호사, 교수, 직장인, 학부모, 학생 등 사회생활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여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무능한 정치, 부정으로 얼룩진 정치를 탈피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할 후보는 조인철이 적임자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을 이룰 정치인, 예산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는 모토를 가진 조인철 후보가 꼭 국회에 들어가 정치혁신, 민주주의 토양을 마련하고 확고하게 부도덕한 정권과 맞서 싸울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정순애 여성위원장은 “현재 여성이 처한 사회적 현실을 직시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시대의 주인으로 정권 심판의 주역으로 우뚝서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후보 배우자는 “시대에 굴하지 않고 시민 공감으로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여성이 나서야 할 때라며 함께 봉사하며 그 뜻을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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