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이 오픈 7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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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은 시그니엘 서울이 개관 7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그니엘 서울은 2017년 4월 3일 문을 열었다. 최고층이라는 탁월한 입지 조건과 우수한 시설 및 서비스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왔다.
오픈 7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중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일주일 간 호텔을 이용하는 투숙객과 레스토랑 예약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그니엘 서울 공식 홈페이지 오픈 7주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응모한 체크인 고객 전원에게는 롯데뮤지엄 ‘윤협 : 녹턴시티(Nocturne City)’ 전시 티켓 2장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하루 한 객실 디럭스 룸보다 최대 2배까지 넓은 프리미어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식음업장을 이용해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레스토랑 런치 2인 식사권(1명)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상품권(1명) △더 라운지 1인 딸기 빙수 바우처(2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더 라운지에서는 7주년을 기념해 석촌호수에 핀 화사한 봄꽃을 테마로 만든 스페셜 디저트도 준비했다. 망고, 코코넛, 패션후르츠 쿨리를 넣어 산뜻한 맛을 낸 무스케이크로 ‘셰프 테이스팅’ 또는 ‘라운지 클래식’ 코스 요리 주문 시 디저트를 변경 제공한다.
시그니엘 서울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어워드의 ‘세계 최고의 50대 호텔’에 이름을 올리며 오픈 6년 만에 세계 최고 호텔의 반열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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