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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오늘부터 주 40시간"…의대 교수·개원의 진료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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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부터 의대 교수들과 일반 개인병원 개원의들이 진료시간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대학병원 수술과 외래진료가 줄고 동네병원 야간·휴일 진료가 어려워지면 환자들의 불편이 더 커질 걸로 보입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개인병원 개원의들은 의대 증원에 반대해 오늘부터 주 40시간 준법 진료에 나섭니다.

개원의 중심인 의사협회는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 후 처음 연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