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오늘(1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55분 분량으로 의료 개혁과 의사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직접 소상하게 설명할 계획입니다.
생중계로 진행하는 오늘 담화에는 소수의 참모진만 배석할 예정이며, 기자단은 참석하지 않고 질의 응답도 진행되지 않습니다.
의대 증원 규모인 2천 명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평행선을 달리는 상황에서, 숫자에 유연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윤 대통령이 취임 후 대국민 담화를 진행한 건 이태원 참사와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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