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SKT, '데보션 오픈랩' 신설…AI 중심 스터디 프로그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SK그룹의 개발자 커뮤니티 '데보션'(DEVOCEAN)의 스터디 프로그램인 '데보션 오픈랩'을 신설하고, 오는 14일까지 스터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데보션은 SKT와 SK하이닉스[000660], SK㈜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의 ICT(정보통신기술) 패밀리사의 인공지능(AI) 개발 전문가들과 외부 기술 인재 간 소통과 공유를 위한 채널로 지난 2021년 출범했다.

SKT는 데보션 전문가가 주도하는 AI 중심의 스터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식을 공유하고, 건강한 성장 개발 문화를 구축하고자 데보션 오픈랩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데보션 오픈랩은 4∼7월 생성형 AI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AI 개발자에게 필요한 10개의 스터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운영 과정을 데보션 콘텐츠로 공유해 스터디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개발자와도 공유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데보션 오픈랩
[SK텔레콤 제공]


firstcir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