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나흘간 수도권 공략…윤재옥은 새마을금고 찾아 '양문석 논란' 조사 촉구
하남 지원유세 나선 한동훈 비대위원장 |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부산·경남(PK)의 총선 격전지를 찾아 유세를 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 사상구에 이어 영도구 남항시장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오후부턴 부산 남구·부산진구·연제구·해운대구·북구를 차례로 찾아 부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후 한 위원장은 경남 창원, 김해를 방문해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 위원장은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달 28일부터 전날까지 나흘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돌며 지원 유세를 해왔다. PK 방문은 공식 선거기간 돌입 후 처음이다.
한편,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 중앙회 방문, 수십억원대 강남 아파트를 사는 과정에서 '편법 대출'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촉구할 예정이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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