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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개원의도 진료 단축 나서…"4월 1일부터 주 40시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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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소식에 국민 불안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데, 여기에 개원의들까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내일(1일)부터 주 40시간만 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장 동네병원에서 야간이나 주말진료를 받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임현택 의사협회 회장 당선 후 처음 열린 비대위 회의.

개인 병원 개원의 중심인 의협이 의대 증원 반대 차원에서 주 40시간 준법 진료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